TSMC, AI 반도체 호황에 6분기 연속 사상 최대 이익 전망
기사 입력시간 : | 김성수 기자
AI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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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시장에서는 TSMC가 실적 발표와 함께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음.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6분기 연속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TSMC는 15일 발표할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7463억 대만달러(약 31조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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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6분기 연속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통신은 TSMC가 오는 15일 발표할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7463억 대만달러(한화 약 31조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시장조사업체 LSEG의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인용해 보도했다.
TSMC의 실적 성장에는 AI 가속기에 사용되는 반도체 수요와 첨단 패키징 기술인 CoWoS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애플의 주요 반도체 생산을 담당하는 TSMC는 지난 8일 공개한 3분기 매출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1조4942억 대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9월 매출은 5118억6000만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6% 늘었으며, 올해 1~9월 누적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1.1%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TSMC가 실적 발표와 함께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할지도 주목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찰리 챈은 3나노 공정 반도체 수요를 근거로 TSMC가 올해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40% 초과 수준에서 40%대 초중반으로 높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AI 반도체 수요뿐 아니라 첨단 공정 투자와 생산능력 확대 계획도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김성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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