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와 샤오미 폴더블폰 공개…애플 참전 앞두고 경쟁 격화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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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미디엄 폴드 방식 적용, 기존 폴더블폰보다 얇음
- 중국에서는 9월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화웨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22.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폴더블폰 시장에서는 약 68%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공개가 예상됨에 따라, 중국 업체들이 신제품을 먼저 선보이며 시장 주도권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글로벌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며, 삼성전자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화웨이와 샤오미가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폴더블폰을 둘러싼 제조사 간 경쟁이 본격적인 2라운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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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샤오미가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잇달아 선보였다.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지 업체와 애플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샤오미는 샤오미 18 폴드를 공개했다. 기존 폴더블폰보다 얇은 미디엄 폴드 방식을 적용했으며, 자체 개발한 엑스링 O3 AI 칩과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의 D램을 탑재했다. 가격은 1만999위안(한화 약 220만원)부터 1만4,999위안(한화 약 300만원)이다.

화웨이도 같은 날 두 번 접어 태블릿 크기의 화면으로 펼칠 수 있는 메이트 XT 2를 공개했다. 새로운 힌지와 방수 성능을 적용했으며, 옆에서 화면을 보기 어렵게 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기린 9050 프로 칩을 사용하며, 가격은 1만9,999위안(한화 약 400만원)부터 2만4,999위안(한화 약 500만원)까지다. 중국에서는 9월 12일부터 판매된다.
화웨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22.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폴더블폰 시장에서는 약 68%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애플은 이번 주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 업체들이 신제품을 먼저 선보이며 시장 주도권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으로 글로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화웨이와 샤오미가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폴더블폰을 둘러싼 제조사 간 경쟁이 본격적인 2라운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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