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 S펜 돌아오나…삼성 "충분한 기술 확보되면 재도입"
기사 입력시간 : | 김성수 기자
AI요약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결론
- 삼성 MX사업부 관계자는 "기술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때 다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에서는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위해 S펜 기능이 제외되었지만, 삼성은 S펜 기능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업계에서는 삼성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폴더블 제품의 휴대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우선시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관련 기술이 성숙하면 차기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에서 S펜이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 #갤럭시Z폴드
- #S펜
- #폴더블스마트폰
- #디자인경쟁력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에서 빠진 S펜 지원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초슬림 디자인과 내구성, 사용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술이 확보되면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에 S펜을 다시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 MX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S펜 지원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며 "기술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때 다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에서 S펜 기능이 제외된 배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삼성은 그동안 갤럭시 Z 폴드3부터 Z 폴드6까지 S펜을 지원해 왔지만, 올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에서는 이를 제외했다. 더 얇고 가벼운 폴더블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디지타이저를 제거하는 선택을 했으며, 그 결과 제품 두께와 무게를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갤럭시 Z 폴드8은 역대 Z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삼성은 S펜 기능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는 얇은 두께와 내구성, 필기감, 배터리 효율 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술적 해결책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제가 해결되면 향후 Z 폴드 시리즈에 S펜을 다시 적용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단순히 기존 기능을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폴더블 기기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S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폴더블 제품의 휴대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우선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생산성과 필기 기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S펜 지원 중단에 대한 아쉬움도 적지 않은 만큼, 관련 기술이 성숙하면 차기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에서 S펜이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성수 기자 press@appstory.co.kr
국내 최초 스마트 & 앱매거진 - 앱스토리
Copyright © 앱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