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세대 폴더블 핵심 기술 '플렉스 티타늄' 발표…주름·내구성 개선
기사 입력시간 : |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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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을 위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구조인 '플렉스 티타늄'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 플렉스 티타늄은 디스플레이 내부에 티타늄 합금 필름과 티타늄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한 구조로, 슬림한 디자인과 유연성, 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삼성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구조와 기계 설계를 개선해 패널의 평탄성을 높이고 화면 주름을 줄이며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플렉스 티타늄이 적용된 첫 제품은 이달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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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을 위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구조인 '플렉스 티타늄'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약점으로 꼽혀온 두께와 내구성, 화면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로,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제품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플렉스 티타늄의 핵심은 디스플레이 내부에 티타늄 합금 필름과 티타늄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한 새로운 구조다. 삼성은 두 소재를 결합해 슬림한 디자인과 유연성, 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티타늄 합금 필름은 기존 소재보다 훨씬 높은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매우 얇게 제작돼 제품 두께를 줄이는 데 기여하며, 티타늄 플레이트는 디스플레이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반복적인 접힘에도 구조적 안정성을 높인다.
이번 기술은 단순히 소재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 삼성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구조와 기계 설계를 함께 개선해 패널의 평탄성을 높이고 화면이 접히는 부분의 응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체감하는 화면 주름을 줄이고 장기간 사용 시 내구성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지난 2019년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힌지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이러한 기술 진화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더 얇고 가벼운 폴더블 제품 개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이 적용된 첫 제품은 이달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적용 모델과 세부 사양은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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