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러리 원드라이브 연동 종료…9월 말부터 사진 동기화 중단
기사 입력시간 : |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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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오는 9월 말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의 갤러리에서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진을 직접 확인하거나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 9월 30일을 끝으로 삼성 갤러리와 원드라이브의 직접 연동을 종료한다고 전했습니다.
- 10월 1일부터 신규 사용자는 두 서비스를 연결할 수 없고, 기존 이용자도 갤러리에서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없게 되며, 삼성 TV와 스마트 가전에서 제공되던 원드라이브 기반 갤러리 기능도 종료됩니다.
- 다만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은 삭제되지 않으며, 기존 콘텐츠는 원드라이브 앱과 웹사이트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고, 카메라 백업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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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갤러리와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간 사진 동기화 기능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말부터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갤러리에서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진을 직접 확인하거나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공지를 통해 2026년 9월 30일을 끝으로 삼성 갤러리와 원드라이브의 직접 연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는 신규 사용자가 두 서비스를 연결할 수 없으며, 기존 이용자 역시 갤러리에서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없게 된다. 삼성 TV와 스마트 가전에서 제공되던 원드라이브 기반 갤러리 기능과 일부 동기화 기능도 함께 종료된다.
다만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이 삭제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콘텐츠는 원드라이브 앱과 웹사이트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원드라이브 앱의 카메라 백업 기능을 이용하면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기존 삼성 갤러리 동기화 이용자는 서비스 종료 전에 원본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해 기기로 사진을 내려받을 수도 있다.
삼성은 이미 일부 기기에서 원드라이브 연동 기능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최신 갤러리 앱에서는 기존에 동기화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용자의 경우 원드라이브 연동 설정 자체가 사라졌으며,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에서도 해당 기능은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이용자는 서비스 종료 전까지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9년 전략적 협력을 통해 삼성 클라우드를 축소하고 원드라이브를 갤럭시 기기의 기본 사진 백업 서비스로 제공해 왔다. 이번 연동 종료로 갤럭시 이용자는 원드라이브 앱이나 구글 포토 등 다른 백업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야 하며, 사진 관리 방식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성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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