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이베이 인수 제안…560억 달러 ‘초대형 M&A’ 시도
기사 입력시간 : |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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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제안은 현금과 주식을 결합한 형태로, 이베이 최근 주가 대비 약 20%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게임스탑 최고경영자인 라이언 코헨은 필요할 경우 이베이 이사회와의 협의 없이 주주를 직접 설득하는 적대적 인수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업계에서는 이번 시도가 게임스탑이 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으나, 거래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관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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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탑(GameStop)이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 인수를 공식 제안했다.
게임스탑은 현지시간 5월 3일 투자자 대상 공시를 통해 이베이를 주당 125달러, 총 약 560억 달러 규모로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안 방식은 현금과 주식을 결합한 형태로 알려졌다.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안은 이베이 최근 주가 대비 약 20% 수준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으로, 게임스탑이 자사보다 규모가 큰 기업 인수에 나선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게임스탑 최고경영자인 라이언 코헨은 필요할 경우 이베이 이사회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주주를 직접 설득하는 방식의 적대적 인수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까지 이베이 측은 해당 제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실제 인수 성사 여부는 향후 협상과 승인 절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시도가 오프라인 게임 유통 중심이던 게임스탑이 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기업 규모와 재무 구조 차이를 고려할 때 거래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현근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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