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퓨라 X 맥스’ 공식 발표…첫 ‘와이드 폴더블’로 시장 선점
기사 입력시간 : |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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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퓨라 X 맥스는 가로로 넓은 ‘와이드형(16:10 비율)’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7.7인치 LTPO OLED 내부 디스플레이와 5.4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전했습니다.
- 성능 면에서는 화웨이 자체 칩셋인 기린 9030 프로가 적용되었고, 최대 16GB 램과 1TB 저장공간 구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업계에서는 이번 제품이 기존의 길고 좁은 폴더블 구조에서 벗어나 태블릿에 가까운 활용성을 강조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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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퓨라 X 맥스(Pura X Max)를 공식 발표하며 차세대 폼팩터 경쟁에 불을 붙였다.
화웨이는 4월 20일 중국에서 퓨라 X 맥스를 공개했는데, 기존 폴더블폰과는 달리 가로로 넓은 ‘와이드형(16:10 비율)’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퓨라 X 맥스는 7.7인치 LTPO OLED 내부 디스플레이와 5.4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120Hz 가변 주사율과 최대 30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성능 면에서는 화웨이 자체 칩셋인 기린 9030 프로가 적용됐고, 최대 16GB 램과 1TB 저장공간 구성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5300mAh 용량에 66W 유선 및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카메라는 50MP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일부 모델에는 가변 조리개 기능도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12GB+256GB 기준 약 10,999위안(약 200만 원대 초반)부터 시작하며, 16GB+1TB 모델은 13,999위안 수준으로 책정됐다.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4월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제품이 기존의 길고 좁은 폴더블 구조에서 벗어나 태블릿에 가까운 활용성을 강조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애플과 삼성이 준비 중인 차세대 폴더블과 유사한 ‘와이드 폼팩터’를 먼저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시장 선점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퓨라 X 맥스는 하모니OS 기반으로 구동되며, 글로벌 출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성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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