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지급” 문자 주의보…정부, 스미싱·스팸 피해 경고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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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악용한 문자 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해당 문자에는 ‘지원금 신청’, ‘지급 대상 확인’ 등의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되어 있으며, 클릭 시 악성 앱 설치나 개인정보 탈취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정부는 공식 지원금 안내는 검증된 채널을 통해서만 제공되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내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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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및 스팸 문자에 대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악용해 정부 지원금 지급을 안내하는 것처럼 위장한 문자 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문자에는 ‘지원금 신청’, ‘지급 대상 확인’ 등의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돼 있으며, 이용자가 이를 클릭할 경우 악성 앱 설치나 개인정보 탈취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사례에서는 금융정보 입력을 유도하거나 소액 결제를 발생시키는 방식도 확인되고 있다.
정부는 공식 지원금 안내는 정부 부처 홈페이지나 공공기관 앱 등 검증된 채널을 통해서만 제공되며, 문자 메시지로 링크 클릭이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내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하며, 이미 접속했을 경우에는 모바일 백신 점검과 비밀번호 변경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가 필요하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118 상담센터를 통해 신고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정책 이슈를 악용한 스미싱 시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의심스러운 메시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공식 채널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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