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채팅 기능 ‘엑스챗’ 분리 출시 임박…메신저 시장 판 흔드나
기사 입력시간 : | 김형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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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엑스챗은 독립 앱 형태로 제공되며, 이달 17일 애플 앱스토어 출시가 유력하다고 전해졌습니다.
- 엑스챗은 종단간 암호화(E2EE)를 기반으로 한 보안 메시징 기능과 음성·영상 통화, 대용량 파일 전송, 메시지 자동 삭제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번 분리는 엑스가 추진 중인 ‘슈퍼앱’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되며, 엑스는 메신저 기능 강화뿐 아니라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소통과 금융, 콘텐츠 소비를 모두 처리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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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앱 엑스(X, 구 트위터)가 채팅 기능을 별도 앱으로 분리한 ‘엑스챗(XChat)’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엑스 내 다이렉트 메시지를 독립 서비스로 확장해 메신저 기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엑스챗은 독립 앱 형태로 제공되며, 이달 17일 애플 앱스토어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엑스 앱 내부 기능이던 메시징을 별도 앱으로 분리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서비스 집중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엑스챗은 종단간 암호화(E2EE)를 기반으로 한 보안 메시징 기능을 중심으로 음성·영상 통화, 대용량 파일 전송, 메시지 자동 삭제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번호 없이 계정 기반으로 대화가 가능하며, 멀티 디바이스 환경과 대규모 그룹 채팅도 지원할 전망이다.
이번 분리는 엑스가 추진 중인 ‘슈퍼앱’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엑스는 메신저 기능 강화뿐 아니라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소통과 금융, 콘텐츠 소비를 모두 처리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엑스챗이 왓츠앱, 텔레그램 등 기존 글로벌 메신저와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엑스의 기존 사용자 기반과 플랫폼 연동성을 고려할 때 메신저 시장 내 영향력 확대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형광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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