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한겨울 차박이 힘든 이유. 장비 선택에서 갈린다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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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차박 캠핑 시장의 규모는 5조 원을 넘으며, 겨울철에도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 캠핑 이용은 성수기의 절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캠핑 장비의 발전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냉난방기를 활용하면 차박 시 발생할 수 있는 계절에 따른 온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도 함께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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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캠핑 인구는 7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에서 '차박'을 즐기는 인구는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 차박은 차량 숙박을 이르는 것으로, 차박 캠핑 시장의 규모는 5조 원을 넘는 정도다. 차박은 비교적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의 방식이지만, 즐길 수 있는 계절에 제한이 분명히 존재한다. 추운 겨울철이나 한여름은 차박을 즐기기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한겨울에도 많이 하는 차박
추운 겨울에도 캠핑을 즐기는 인구는 점차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 캠핑 이용은 성수기의 절반 수준을 유지할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차박을 위한 차량 내부 온도 관리는 한여름 혹은 한겨울에는 지극히 힘들어지게 된다. 여름에는 차 안의 열기가 쉽게 빠지지 않으며, 겨울에는 아무리 히터를 틀더라도 들어온 냉기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한겨울 캠핑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캠핑을 위한 장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덕이다.
▲ 캠핑 중에서도 차박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차박 시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
최근에는 차박, 캠핑 등을 위한 장비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그만큼 시장이 커졌기 때문으로, 덕분에 한겨울 혹은 한여름의 차박도 그리 어렵지 않게 됐다. 냉방과 난방을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냉난방기가 대표적이다.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냉난방기를 활용하면 차박 시 발생할 수 있는 계절에 따른 온도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 냉난방기를 활용하면 사계절 언제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준비하면 좋은 것은
여기에 더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미리 취한다면 한겨울에도 쾌적한 차박을 즐길 수 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기, 냉기를 차단할 수 있는 단열 커튼, 냉난방기를 사용할 때 빠르게 증가하는 일산화탄소를 대비할 수 있는 환기 장치 등이다. 여기에 오랜 시간 쾌적함을 누릴 수 있도록 대용량 배터리까지 갖춘다면 한겨울, 한여름의 캠핑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급작스런 기후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장비를 활용하는 게 좋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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