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하락이 부르는 자동차 이상 신호, 겨울철 차량 관리 체크리스트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AI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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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배터리가 방전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재시동이 불가능할 수 있어, 개인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휴대용 점프스타터’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므로, 적정 타이어 공기압의 10% 정도를 더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 개인이 타이어 공기압을 보충할 수 있는 에어펌프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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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도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추울 때는 더 큰 문제가 보다 자주 발생할 수 있다. 가장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배터리다. 기온이 떨어지면 배터리 속의 화학반응이 둔화되면서 충전, 방전 성능이 평균 18% 이상 떨어지게 된다. 여기에 겨울철에는 전력 소모량이 많은 시트 열선,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전기장치 사용까지 늘면서 배터리에 걸리는 부하는 더욱 커지게 된다. 이로 인해 어느 순간, 자동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겨울철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배터리의 충전량이 스타트 모터를 구동시키지 못할 정도로 떨어지게 되면 시동조차 걸 수 없는 방전 상태를 맞게 된다. 시동이 걸리더라도 재시동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방전 시에 시동을 걸 수 있는, 개인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휴대용 점프스타터’를 이용하는 것뿐이다. 순간적으로 시동을 걸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일으킬 수 있는 기기로,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전문가를 부르는 것은 시간과 비용의 측면에서 모두 큰 손해를 낼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도 살펴야
또 하나 살펴야 하는 것은 ‘타이어 공기압’이다. 겨울철에는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공기가 수축하게 된다. 그렇기에 평소보다 공기압을 더 충전하는 것이 좋다. 공기압이 낮아지면 타이어가 딱딱해지고 제동력이 떨어지기에, 특히 눈길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지기 쉬워진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기온이 낮아지기 전에, 적정 타이어 공기압의 10% 정도를 더 충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시로 공기압이 낮아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
▲ 겨울철 공기 수축으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도 자주 낮아지므로, 수시로 충전해야 한다
비용 절감의 측면에서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 정비소에서 충전할 수 있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공기압이 낮아질 때마다 방문하는 게 비용이나 시간의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개인이 타이어 공기압을 보충할 수 있는 에어펌프 제품을 고려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아울러 눈이 올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겨울용 워셔액, 트러블이 많은 냉각수 등을 미리 살피는 것이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휴대용 점프스타터, 에어펌프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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