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밑 난로 사용, 발 따뜻하지만 위험할 수 있다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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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좁은 공간에서 난방기구를 장시간 사용하면 전선 과열, 먼지 화재 등 다양한 안전사고의 요인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매년 책상 밑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대신 방한슬리퍼, 풋워머, 전기방석 등을 활용하여 추위를 막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며, '파티션 워머'와 같은 책상 아래 사용을 고려한 제품도 추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난로와 히터는 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며, 발열 부위 근처는 청소가 필수적이고, 과열 시 자동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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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사무실이나 독서실 같은 공용공간의 기온이 낮아 고생한 경험을 해 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책상 아래에 작은 히터를 두고 발을 따뜻하게 만드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특히 직장인들에게서 이러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 이는 자칫 화재를 부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좁은 공간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난방기구를 사용하면 여러 위험이 뒤따르게 되기 때문이다.
화재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책상 아래 난방기구
좁은 공간에서 히터 같은 난방기구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곳곳이 과열되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는 전선을 들 수 있다. 히터나 PC 등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은 과열 시에 다양한 안전사고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누적된 먼지에 불이 붙을 수도 있으며, 의도치 않은 다른 물품과 접촉이 이뤄져 화재가 날 수도 있다. 실제로 책상 밑 난방기구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매년 보고되고 있다.
▲ 고열을 발생시키는 난로, 히터 등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자리에서 사용하기에는
그러므로 겨울철에는 책상 밑에 히터 같은 난방기구를 두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추위를 막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 방한슬리퍼를 착용하거나 풋워머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며, 하반신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전기방석'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책상 아래에 둘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파티션 워머'를 고민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 애당초 개방된 공간에서 사용을 상정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아울러 난로, 히터 등의 소형 난방기구는 책상 아래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사용할 때에도 전선, 멀티탭 등과는 떨어진 곳에서 써야 한다. 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화재를 방지할 수 있다. 쌓인 먼지에 불이 붙을 수도 있으므로, 발열이 이뤄지는 부위 근처는 사용 전에 청소가 필수다. 과열 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제품이 사용하기에 보다 안전하며,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전원을 내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 앉은 자리에서 사용하기에는 파티션 워머가 훨씬 더 안정적이며 또 안전하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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