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으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AI요약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결론
- 리튬이온배터리는 액체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도가 낮아지면 전해질의 이동 속도가 감소해 성능이 저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따뜻하게 사용하고,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 또한, 사용하지 않는 앱의 프로세스를 종료하여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도 유용하다고 밝혔습니다.
- #스마트폰배터리
- #리튬이온배터리
- #겨울철배터리관리
- #보조배터리
- #스마트디바이스
추위는 사람만 타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들도 실제로 추위를 탄다. 특히 자체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 추위를 심하게 탄다. 물리적으로 기기들이 추위를 타는 것이 아니라, 추운 날씨에는 배터리가 제성능을 내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왜 유독 추운 날에는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닳는 걸까.
추우면 실제로 효율이 떨어지는 배터리
이는 대부분의 휴대용 전자기기가 탑재한 배터리가 리튬이온배터리이기 때문이다. 리튬이온배터리는 크게 양극과 음극, 전해질로 구성된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높은 전압을 낼 수 있어, 가벼우며 수명도 긴 편이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액체인 전해질 때문이다. 용매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 전해질의 이동 속도는 감소하게 된다.
▲ 겨울철이 되면 스마트폰 방전을 경험하는 이들이 특히 많아진다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
특히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에서 리튬이온배터리의 효율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추운 날씨에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는 주머니나 가방 등에 넣어서 따뜻하게 사용하면 방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다만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는 배터리 손상이 발생하고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휴대하기가 수월한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는 것도 좋다
보조 배터리가 특히 유용한 시기
날씨가 추워질 때는 스마트폰 자체의 앱을 관리해 배터리의 효율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지 않도록 프로세스 종료를 시키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가벼운 보조 배터리를 상시 휴대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휴대하며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할 일이 잦다면, 가능한 가볍고 휴대가 용이한 배터리를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 보조 배터리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국내 최초 스마트 & 앱매거진 - 앱스토리
Copyright © 앱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