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입 이어폰 vs 골전도 이어폰, 어떤 점이 다를까?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AI요약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결론
- 오픈타입 이어폰은 귀를 밀폐하지 않아 답답함이 적고 주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어 안전하며, 외이도염의 우려도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 골전도 이어폰은 뼈와 피부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여 고막에 부담을 덜 주며, 귀 내부의 염증이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그러나 골전도 이어폰은 오픈타입 이어폰보다 가격이 높고 음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어폰
- #골전도이어폰
- #오픈타입이어폰
- #외이도염
- #음질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들 중에는 현세대의 표준과 같아진, 귀 안으로 삽입하는 형태의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주로 착용했을 때의 갑갑함과 귀를 막게 되면서 초래되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다. 이들이 보통 택하는 선택지는 두 가지다. 하나는 커널형 이어폰 이전에 보편적인 이어폰의 형태였던 '오픈타입 이어폰'이고, 또 하나는 최근 많은 이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골전도 이어폰'이다.
외이도염 예방에 제격인 오픈타입 이어폰
오픈타입 이어폰은 귓속을 밀폐하지 않고 귓바퀴에 걸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형태의 이어폰이다.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서 답답함이 적으며, 주변의 소리를 커널형 이어폰보다는 잘 들을 수 있어 더 안전하다.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 외이도염의 우려도 적다. 외이도염은 주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외이도의 세균성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다.
▲ 귀를 막지 않는 이어폰은 특히 운동할 때 유용하다
뼈의 진동을 활용한 골전도식
골전도 이어폰은 오픈타입 이어폰에 비해 안정성의 측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형태의 이어폰이다. 골전도 이어폰은 귀가 아니라 뼈와 피부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달팽이관으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의 이어폰이다. 귀를 막지 않아서 이어폰 외의 다른 소리를 온전히 다 들을 수 있기에, 특히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고막을 직접 울리는 방식이 아니라 뼈의 진동을 활용하기에, 고막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은 방식이다.
▲ 고막을 보호할 수 있는 골전도 이어폰
장단점을 잘 따져서 선택해야
무엇보다 골전도 이어폰은 오픈타입 이어폰보다 외이도염의 측면에서 더 안전하다. 귀에 꽂는 방식이 아니므로 귀 내부의 염증이나 통증, 땀이 차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어폰을 장시간 착용하는 이들에게는 건강의 측면에서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오픈타입 이어폰 대비 제품의 유통가가 더 높으며, 음질을 고려한다면 가성비가 더욱 떨어지게 된다는 단점을 가진 방식이기도 하다.
▲ 골전도 이어폰과 오픈타입 이어폰의 두 카테고리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제품도 찾을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국내 최초 스마트 & 앱매거진 - 앱스토리
Copyright © 앱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