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풍구형 vs 대시보드형, 설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효과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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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차량용 방향제는 크게 대시보드형과 송풍구형 두 가지로 나뉘며, 대시보드형은 자연스러운 향 확산이 장점이지만 누액과 사고 시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송풍구형 방향제는 고체로 이루어져 있어 누액 걱정이 없고, 에어컨이나 히터의 바람을 통해 빠르게 향이 퍼지지만, 향료의 소진이 빠를 수 있어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차량용 방향제를 선택할 때는 안전인증을 받은 향료 사용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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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전하며 오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차량용 방향제'는 필수품으로 꼽힌다. 차량용 방향제는 차량 내부의 불쾌한 냄새를 가릴 수 있으며, 실내를 보다 상쾌하게 만들 수 있다. 운전자가 선호하는 향을 차량 안에 입힐 수 있기에, 여러 모로 긍정적인 효과를 부를 수 있는 용품이다. 차량용 방향제는 그 형태가 다양한데, 선택할 때는 형태에 따른 장단점을 잘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용 방향제의 두 가지 종류
가장 널리 사용하는 차량용 방향제의 형태는 크게 두 종류를 들 수 있다. 하나는 실내용 디퓨저로도 널리 쓰이는 '대시보드형'이며, 나머지 하나는 송풍구에 장착하는 '송풍구형'이다. 대시보드형 제품은 주로 병에 향기를 내는 액상을 담는 형태를 취하며, 송풍구형은 특별한 소재로 만들어진 분말로 이뤄진 고체 방향제를 활용하는 형태다. 방향제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하는 첫 번째 요건은 그 형태와 무관하게, 건강을 위해 안전인증을 받은 향료를 사용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 차량용 방향제는 실내 분위기를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대시보드에 거치하는 방향제는
대시보드형 방향제의 가장 큰 장점은 향이 자연스럽다는 점이다. 병에 디퓨저를 꽂는 형태를 취하기에, 널리 쓰이는 실내용 방향제처럼 향이 자연스럽게 퍼진다. 다만 향기의 확산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액상이기에 누액이 이뤄질 시에는 차량 내부파츠에 손상이 가해질 수 있으며, 유리병을 사용한 제품은 사고 시에 흉기로 돌변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대시보드에 거치하는 형태의 제품은 제대로 고정되지 않으면 유사시에 흉기로 돌변하게 된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송풍구형 방향제
송풍구에 장착하는 형태의 방향제는 주로 고체로 이뤄져 있기에, 액상 제품이 아니라면 누액의 염려는 놓을 수 있다. 송풍구형 방향제는 에어컨 혹은 히터의 바람을 타고 향이 퍼지기에, 차량 내부에 보다 짧은 시간만에 향이 퍼치게 된다. 다만 향료에 따라서는 향의 소진이 빠른 경우도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향료를 교체해야 하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 고체 소재의 향료를 쓴 송풍구형 방향제는 주기적으로 항료를 교체해야 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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