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탭도 수명이 있다고? 멀티탭의 종류와 관리 방법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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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멀티탭은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3년 정도 사용 후 반드시 교체해야 하며, 수명이 넘긴 멀티탭은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대 전력 소모량을 3,200W 이하로 유지하고, 전선의 길이와 굵기를 고려하며, 안전장치가 내장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USB 포트와 코드 정리 장치가 있는 멀티탭은 사용의 편리함을 더해주므로 추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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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면서, 또 그다지 신경을 쓰지 못하는 제품이 바로 '멀티탭'이다. 멀티탭은 한정된 전원부의 숫자를 늘릴 수 있는 유용한 기기이기에, 거의 대부분의 가정과 공간에서 사용하고 있다. 멀티탭은 하지만 대부분이 사용하는 기기임에도 그에 관한 자세한 사실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지금부터는 멀티탭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을 모아 살펴보고자 한다.
멀티탭에도 수명이 있다?
멀티탭은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플러그를 연결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장치다. 뿐만 아니라 콘센트를 연장할 수 있는 기능성도 갖추고 있기에, 거의 모든 이들이 반드시 쓰는 장치라 할 수 있다. 다만 멀티탭의 수명을 지켜서 쓰는 이들은 많지 않다. 멀티탭은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3년 정도를 사용하게 되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수명이 넘긴 멀티탭은 자칫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멀티탭을 제대로 활용하면 그만큼 편리한 장치가 또 없다
안전한 멀티탭 사용을 위해
멀티탭을 사용할 때는 또한 최대 전력 소모량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전기용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제품의 전력 용량을 확인하고, 하나의 콘센트에 꽂힌 전체 합계 용량을 3,200W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 단일 기기임에도 전력의 소모량이 큰 기기는 멀티탭보다는 단일 콘센트에 플러그를 연결하거나, 고용량 멀티탭을 쓰는 편이 안전하다.
▲ 플러그는 핀 2개가 완전히 삽입될 수 있도록 제대로 꽂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살펴야 할 점들
전선의 길이와 굵기도 살펴야 한다. 전선이 굵을 수록 발열이 적으며, 길이가 길어야 보다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안전장치 또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과전압, 과전류, 과부하, 단락, 낙뢰 등에서 보호할 수 있는 회로를 내장한 제품을 추천하며, 접지 콘센트를 금속으로 만들어 누전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의 편리함을 위해 USB 포트를 갖춰,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활용도가 높다.
▲ 코드를 정리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춘 제품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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