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자극으로 다시 인기 높아진 유선 이어폰에도 종류가 있다?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AI요약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결론
- 유선 이어폰은 음질이 뛰어나고, 블루투스 이어폰의 지연 현상이 없으며, 배터리 충전 걱정 없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블루투스 이어폰은 분실 위험이 높아 서울교통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선로 유실물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유선 이어폰을 선택할 때는 이어폰 형태와 단자를 고려해야 하며, 현재는 USB 단자와 애플 라이트닝 단자를 지원하는 제품이 적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유선이어폰
- #레트로트렌드
- #음질
- #블루투스이어폰
- #스마트폰액세서리
꺼지지 않는 레트로 열풍으로 인해 최근 주목을 받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유선 이어폰'이다. 유선 이어폰은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은 아이템이다. 가장 큰 불편함은 바로 늘어진 선으로, 분명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거추장스다. 하지만 지금은 이것이 오히려 장점이 되고 있다.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플루언서, 유명 연예인들이 저마다 개성을 드러낸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노출하면서, 이제는 줄이 길게 늘어진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디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선 이어폰이 갖는 장점
유선 이어폰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장점도 있다. 가장 큰 점은 '음질'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오디오 신호를 무선으로 전달받기에, 대역폭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음질 저하가 생긴다. 반면 유선 이어폰은 오디오 신호를 디바이스로부터 직접 전달받기에 원음과 소스 기기의 역량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고질적인 문제인 지연 현상도 유선 이어폰에는 없다.
▲ Y2K 트렌드를 따라, 다시금 유선 이어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잃어버릴 걱정을 덜 수 있어
배터리 충전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유선 이어폰은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별도의 배터리를 요하지 않는다. 따로 전원을 공급하지 않아도 기기에 연결만 하면 언제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분실 위험도 덜한 편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유닛의 작은 크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빈도로 분실이 되는 물품이다. 서울교통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선로 유실물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나타난다.
▲ 좌, 우 유닛, 충전 크래들 중 어느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무용지물이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
유선 이어폰을 고를 때 고려사항
유선 이어폰의 종류는 실로 다양하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이어폰의 형태다. 취향에 따라 귀에 들어가는 커널형,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픈형, 귀를 덮는 헤드폰 등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 단자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고전적인 유선 이어폰의 형태는 3.5mm 단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얇은 두께를 위해 3.5mm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이 많다. 그렇기에 여러 이유로 유선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지금은 USB 단자에 연결하는 형태의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아이폰14 시리즈까지의 아이폰의 경우에는 애플 라이트닝 8핀 단자의 유선 이어폰을 고르면 별도의 DAC, 변환 단자 없이도 바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OS의 스마트폰과 아이폰15 시리즈 이후의 iOS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USB C타입 단자를 채택한 유선 이어폰을 선택하면 된다.
▲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는 USB 단자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국내 최초 스마트 & 앱매거진 - 앱스토리
Copyright © 앱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