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없이 편리한 블루투스 이어폰,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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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2005년 문근영이 광고한 클립형 헤드셋을 시작으로, LG전자의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이 글로벌 천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TWS 이어폰의 전성시대가 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블루투스 5.0 이상을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더 많은 장치를 연결하고, 끊김 없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부가기능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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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고퀄리티의 모바일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 자연스레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이어폰의 중요성도 커졌다. 지금은 남녀노소 모두가 선이 없는 형태의 이어폰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사용한다. 지금부터는 발전을 거듭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가성비의 측면에서 만족할 만한 제품을 고르는 노하우를 살펴보고자 한다.
TWS 블루투스 이어폰 전성시대
우리나라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들에게 화제가 된 첫 시작은 2005년 출시된, 문근영 배우가 광고한 클립형 헤드셋이었다. 이후 LG전자의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이 글로벌 천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큰 성공을 거뒀고, 이를 벤치마킹한 와이어드 헤드셋이 연이어 출시되며 트렌드를 만들었다. 이후 찾아온 것은 두 개의 이어폰을 연결하는 선마저 제거한 TWS(True Wireless Stereo) 이어폰의 시대였다. 2008년 젠하이저에서 좌우를 연결하는 선마저 제거한 'TWS MX W1'이 출시됐고, 이후에 애플이 '에어팟'을 출시하며 TWS 헤드셋 전성시대가 열렸다.
▲ 2005년 출시돼 화제를 모았던 삼성전자의 클립형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5.0 이상을 추천
2016년 출시해 기록적인 흥행을 기록한 애플 에어팟은 블루투스 4.2 버전의 제품이었다. 이후에 블루투스 5.0이 공개되면서 TWS 이어셋의 성능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블루투스 5는 최대 전송 속도를 높여, 더 많은 장치를 연결할 수 있고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됐다. 2020년에는 더 적은 에너지로 통신이 가능한 5.2 버전이 발표됐다. 끊김이 없이 더 오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TWS 이어셋을 찾는다면 적어도 블루투스 5.0 이상을 지원하는 제품을 찾으면 된다.
▲ 끊김 없는 사운드를 오래 즐기려면 가능한 블루투스 버전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노이즈 캔슬링과 저지연 모드
높은 블루투스 버전뿐 아니라 실사용을 위해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변의 소음을 제거할 수 있는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내장 마이크에 탑재돼 주변 소음을 억제해 선명한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ENC(환경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모바일 게임을 즐긴다면 저지연 오디오 포지셔닝의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추천한다.
▲ 조용한 콘텐츠 감상과 또렷한 목소리 전달을 위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부가기능도 잘 살펴야
지금까지는 현대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미덕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서 상향평준화된 시장임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중요한 잣대를 부가기능에 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크래들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 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해 제품의 부가기능을 갖춘 제품을 고려하는 것도 추천한다. 크래들에서 직접 조작을 해서 음악 플레이어를 제어하고, 분실한 이어폰 유닛을 찾는다거나 스마트폰의 리모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누릴 수 있는 부가기능이 다양하다. 이러한 제품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의 더 넓은 활용도를 보장할 것이다.
▲ 크래들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폭넓은 활용성을 보장한 제품도 볼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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